| 기술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울산대 학생들 HUSS 독서토론대회서 융합 토론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6-07-03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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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S 환경컨소시엄 독서토론대회, 울산대학교 학생 참여 울산대학교 기후변화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2026년 7월 2일, 라한 셀릭트 호텔에서 열린 「2026년 HUSS 환경컨소시엄 독서토론대회」에 울산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토론대회는 『AI와 기후위기: 기술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를 지정도서로 하여, AI 기술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의 관계를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성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AI가 기후예측, 에너지 효율화, 재난 대응, 산업 전환 등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한편,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탄소배출, 지역 환경 부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 기술 격차 등 기술 발전이 동반하는 사회적 쟁점도 함께 논의했다. 토론 과정에서는 AI 기술개발을 넘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자발성과 강제성, AI 에너지 소비와 윤리적 딜레마, 개발도상국에 대한 AI 기술 공급의 비대칭성, 그린 ODA의 필요성, 데이터센터 설립에 따른 지역 환경 변화와 국가·기업의 보상 책임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특히 기술발전과 개인의 행동 변화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에 대한 논의에서는 기술혁신, 제도설계, 시민참여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는 융합적 관점이 제시되었다. 이번 대회는 팀별 질의 중심의 토론Ⅰ과 개인별 주도권 토론Ⅱ로 운영되었다. 토론Ⅰ에서는 팀 간 경쟁과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이 두드러졌으며, 토론Ⅱ에서는 학생 개인의 비판적 사고와 질문 중심의 히브루타식 학습이 자연스럽게 발현되었다. 학생들은 상대의 주장에 질문을 던지고, 다시 답변을 바탕으로 논의를 확장하며 기후위기 시대의 기술과 사회적 책임을 입체적으로 성찰했다. 울산대학교 기후변화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이번 참여를 통해 독서토론대회가 단순한 독후 활동을 넘어, 기후위기·AI·국제규범·개발협력·지역사회 문제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융합교육의 장이 되었음을 확인했다. 향후 사업단은 환경컨소시엄 내 독서토론 활동을 동아리 및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확대하고, HUSS 융합캠프 제2회 독서토론대회 및 왕중왕전 등 후속 프로그램의 고도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독서토론대회는 학생들이 AI와 기후위기의 관계를 기술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의 공공성, 윤리, 사회정의, 국제협력, 지역 보상체계를 함께 다루어야 하는 기후 거버넌스의 문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울산대학교 학생들이 앞으로도 깊이 읽고, 넓게 연결하며, 책임 있게 토론하는 HUSS 인문사회융합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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